어린 시절을 하이도와 비슷하게 지낸 테츠는 아직까지도 수줍음과 고상함이 많이 있는 듯하다.
그가 음악계(?)에 본격적으로 뛰어 든 것은 고등학교 초의 일이다.
당시 그의 관심사 역시 '기타'였다. 그러나 같은 써클의 선배가 기타라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이상 그는 두각을 나타낼 수 없었다.
그리고 선배의 권유로 인해 포지션을 '베이스'로 바꾸게 된다...
그렇게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테츠는 졸업 후 라이브 하우스에 뛰어들게 된다.
테츠라이브하우스시절1
테츠라이브하우스시절2
테츠라이브하우스시절3
자질구레한 것들...
진짜 이름에 대해서는 의외로 제대로 알려진 사항이 없다.
정말 테츠의 진짜 이름은 알려고 한 흔적이 없는 지 신기하다.
하이도는 그리 많으면서... 다만 테츠보다는 테짱또는 텟짱이라고하는 별명이 더 많이 불린다.
다만 요즘 알게된 사실인데 팬클에선 '코가와 테츠야'라고 알려져 있다고...
1969년 10월03일
역시 비밀로 해오다 탄로(?)가 났지만 이 역시
진짜인지는 그밖에 모를 것이다. 생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기에...
켄과 마찬가지로 오사카출신. 역시 오사카 사투리를 많이 쓴다.
학생시절 기집애처럼 유난히 꼼꼼한 성격이었단다.
얼굴도 상당히 곱상했고(지금도 마찬가지..^^;)
자랑은 아니라지만 공부를 상당히 잘 했고 만점받은 적도 있다고 한다.
담배도 안피우고 나쁜 짓도 안했는데 단지 머리가 길다는 이유만으로
문제아 취급을 받아 선생님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개인의 개성을 묵살하고 획일된 교육만 주입시키는 제도 자체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여자관계는 ELT의 카오리와 사귀고 있는 중이었다. (지금은 어떤지 잘 모름 --;)
아무로와 샘 이후 최고의 연얘인 커플로 주목을 받았었다.(역시 지금은 어떤지 모른다는 -;)
a형
260mm
약 14년
담배는 잘 안피우고 술은 약간
178
상당히 큰 키지만 모 쇼프로그램에서 하이도를 위해
그룹'SHAZNA'의 아오이 옆에 섰건만.....
왜이리 왜소해 보이던지...
참고로 아오이의 키는 190에 육박하답니다.
초등학교때 프라모빌에 관심이 많았다.
손재주가 좋아서 콘테스트에 우승한 적도 있고
처음엔 자동차를 만들다 6학년때부터 건담을 만들었다
전혀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다.
그래도 꼭 해야겠다면 서른 넘어서나 할까?
극히 정해진 사람하고만 친한 타입
그래서 친구가 적은데 옛날에는 동성보다 이성친구와
이야기가 더 잘통하는 법이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어디에선가
흘러다니는 밑도 끝도 없는
황당한 소문들.
그중엔 테츠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힌다는 소문도 있고
전혀 사실이 아닌 소문들도 있다.
(그럼 상처를 입혔다는건가 -_-;)
화날 때는 있지만 상대한테 이야기하면 폐가 되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으니 말을 안한다.
성격급하고 고집 센 기분파
감정조절을 하려고 조심한다.
사람들에게 신경쓰지 않고 거리를 걷는다.
프로덕션 사장
하이도는 언제나 냉정하고
켄은 호기심이 많으며
사쿠라는 드럼에 대해서는 셈세하나 신경질적이다.
VOICE
순수하게 팬으로서 나를 응원해주는 분들은 나에게 모두 소중하다
하지만 내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거나 맴버나 스탭들을 슬프게 하는
사람들은 순수한 팬들과 차별을 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