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크 첫 밀리언 셀러 싱글.

노래는 정말 좋으나
본격적으로 상업화를 띄게 된
안타까운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노래 이후부터 라르크가 서서히 알려지게 되었고, 일본 상업문화 박람회에서는 똑같이 따라부를 정도이다...
 

  웬만한 영상회에 이 노래 빠지는 것을 못 봤다.  --;

  그만큼 라르크 뮤직비디오중 잘 알려지고
멋있는 비디오 중의 하나다.

98년 11월쯤에 한 프로에서 일본 음악 순위를 방영한 적이 있는데 거기서 약 5초정도 방영이 된 적이 있었고 그 가수가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

  써커스단에 있을 법한 둥그런 무대에 주변은 모래로 채워져 있다.
  맴버들은 노래를 부르며 철조망 사이에서 벌거벗은 여자가 꿀을 먹고 있다.
  좀 야하다...